적고 싶은거 적으려고 하는 티톨
[성장중] 금귤 3 본문
천천히 하지만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는 금귤
모처럼 근황 올려봄
흙먼지 잎에 묻혀가며 건강하게 자라는 중
잎 크기가 줄기 뻗어갈수록 커지는거 볼때마다 감개가 무량함
보이세요? 드디어 가시가 생겼습니다 예이!
시트러스 계열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가시
새싹에서 어엿한 모종이 되엇다.
이게 바로 위에 창문을 받치고 있는 시멘트 구조물이 있어서
거기서 흙이랑 섞인 빗물만 떨어지면 다행인데
거기에 바른 페인트가 수성페인트인지라 물이랑 섞여서 가끔 저렇게 떨어지는 것 같다
그래서 이친구가 좀 고생을 하고 있는데
어차피 조만간 실내로 들어올 예정이기 때문에
실내로 들어오면 잎을 빤딱빤딱하게 닦아줄 예정
발아병에서 성장중으로 말머리가 바뀐만큼
더이상 큰 이벤트가 없으면 이 친구 글은 잘 안올리게 될 것 같다.
나무종류는 키가 크는 경우가 많아 엄마가 안좋아하시는데
금귤은 성장이 급하지 않고 천천히 큰대서 계속 키워나갈 듯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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